내가 아주 어릴적에는.. 조카 주영이입니다... 형식구따라 제가 있는 미국에 온지 4개월.. 외할머니와 전화하며 한국이 그리워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 주영이... 영어가 어려워 학교가기싫다더니..이젠 조금식 조금식 나아지나 봅니다. 얼굴에 웃음이 많아 졌어요.. 항상 더웃고 잘 자라나기를..
이창수
2004-12-06 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