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세상 인도 켈커타의 마더하우스(테레사 수녀님으로 유명한 곳이죠^^;)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만났던 친구들입니다... 일만리 서역땅, 그 곳에서도 묵묵히 남을 도울 줄 아는 친구들을 이렇게 많이 만날 수 있었을 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서로가 서로를 알지는 못했지만, 그 순간 무엇인가가 통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는 말의 의미도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 ------------------------------------------------------------------------------------------------------------- 요즈음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사진기를 들 여력이 없네요... ^^;; 그래서 저에게 인상 깊었던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당분간은 레이소다도 쉬어야 할 듯 하네요... 휴~~~!!! 참~!!! 음악은 " Heal the World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