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단풍. 마음먹고 단풍 구경을 가본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우연찮게 찾아간 이국에서, 조금 부지런하게 아침을 서두른 것 뿐인데도, 다행히도 아직 남아 있는 단풍에 흠뻑 젖을 수 있었습니다. 이쁘더군요. 龍安寺20041201
Popinjay
2004-12-05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