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언 농장 질리언 웨어링(Gillian Wearing)1963- 익명의 대중을 대상으로 그들의 생각을 끌어내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하는 질리언은 익명의 행인들에게 마음속에 있는걸 종이에 쓰도록 부탁했다.두려움 .환상 .평범한 사람들의 비밀.대중적인 삶과 일상성이 갖는 의미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그녀는 사진과 비디오를 통해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우울한 자화상을 섬세하게 포착해 내었다. 그리고 1997년에 영국의 미술상인 터너상을 수상하게 된다. "나는 항상 사람들에게 무엇인가 발견하려고 노력한다.그리고 그 과정에 나의 또다른 모습을 찾곤 한다" "어떤 이미지가 우릴 움직이는 건 우리가 아는 것과 공유하는 부분이 있을 때다" ~익명의 동물들에게 마음속에 있는 것을 종이에 쓰도록 부탁한다~ My dream is to be a veteriarian 내꿈은 수의사 입니다 I need a cellularphone 나는 핸드폰이 필요해요 I want everlasting happy long life 나는 오래도록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요 Free from constipatoin ! 변비 탈출
우주인차차
2004-12-05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