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즐거워보이는 가족은 아니었지만...이상하게 정이가는 가족이었습니다... 그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따님을 찍어드렸는데...참 예쁜 아이였습니다...^^ 왠지 슬퍼보이는 눈이나 가족의 분위기가 조금은 뭉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센츄리아 100 / X-300 / 노을이 지던 시간...
잠탱이
2004-12-04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