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담아 가을도 어느새 지나가버리고... 이제 내가 떠나야할 겨울이 다가왔네... 이 가을을 영원히 담아두고 싶다... 저렇게 포대자루에라도 말야... 너와 헤어지기 싫은 나의 마음... 너도 알겠지?
rotty
2004-12-04 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