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scape. 9. Between. U. and. me_ 5시.44분의.방이 5시.45분의.방에게 누워.있는.나를.넘겨주는것. 슬픈.집.한채를.들여다.보듯. 몸을.비추던.햇살이 불현듯.그.온기를.거두어가는것. 5시.45분에서.기억은.멈추어.있고. 어둠은.더.깊어지지.않고 아무도.쓰러진.나무를.거두어.가지.않는것. 나희덕 - 어두워진다는것中
SoulCat
2004-12-0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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