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풀이 얼마 전에 '인천을 빛낸 얼굴'이란 제목으로 인천예술회관에서 공연이 있었습니다. 위 사진의 주인공은 계산여고 2학년인 윤하영이란 학생입니다. 올해 전주대사슴놀이 경연대회에서 고등부 장원을 했다고 합니다. 옆에 무용단 한 분이 말하는데 장단과 춤사위가 정말 뛰어나다고, 앞으로 선생님 잘 만나면 성공할 재목이라더군요. 춤사위는 잘은 모르지만 보기에도 정말 잘 하더군요. 앞으로 잘해서 무용가로서 명성을 쌓을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imong
2004-12-04 00:12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