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김춘수님의 '꽃' 중에서
루비♡~
2004-12-0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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