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 X
예전에는 X세대만이 진정한 자유의 의미를 알거라는
그런 막연한 느낌을 가진적이 있다.
그당시 X세대를 표현하는 방식중에 출생년도를 가지고
X세대를 구분짓는 방법이 있었는데 간신히 거기에 포함되어
안도의 한숨을 쉬었었다는 ...
해외에도 그 당시 X-Generation이라는 표현이 있었고,
한국에서 만들어진 상징적인 의미가 아니라는걸 알고 얼마나 놀랐던지.
맞다.
그건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가 만들어버린 세대만은 아니었던거다. @.@
요즘은 무슨 세대일까?
이미 X세대뒤에 Y세대라는 표현도 나왔었고 ..
그뒤에는 이미 세대의 표현 자체가 무의해져버리고 ..
ABCD .. D정도 될까? -.-;
kt"X"를 탈일이 생겨 창문으로 어렴풋이 찍은 사진중에
X자를 어렴풋이 쳐다보니 갑자기 저위 수많은 생각들이 ...
결국 난 이렇게 또다른 기성세대가 되어 가는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