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 엄마곰은 서울여자입니다. 지금은 잠시 남편따라 산골마을 시골에 삽니다. 가끔 서울에 가면 그냥 행복해합니다. 오랫만에 코엑스 음반 가게에 들러 음악 듣는 중입니다. 살짝 입가에 보이는 미소가 보기 좋더군요. 올겨울이 시골에서 보내는 마지막 겨울입니다. 내년엔 서울에서 봄을 맞을 생각하며 즐거워합니다.
아빠곰™
2004-12-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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