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 많았던 아이들 #2
우연히 길가다 만난 아이들였어요 제가 한참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아이들 모습을
카메라로 찍는 모습을 보고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이 두아이가 제게 다가왔죠
저는 살며시 미소지으면서..^^;
"너네들 언니가 사진 찍어줄까?"
라고 하니 아무말도못하구 처음에 전시했던 표정을 짓더라구요^^
그리고 제가...ㅋㅋ
"와 이쁘다 정말 웃어봐~웃어봐~~"
하니 두번째 지은 표정이 이모습이였습니다.
그리고 애들이 너무 이뻐서 맛있는거 사준다고 (제 간식비였지만 --;;;)
하니 더수줍은 미소를 띄며 그냥 달려가 버리더군요 ^^;
오늘하루도 아이들의 미소만큼이나 환하고 밝은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