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기억~(사진속 사진) 재래시장에 가면 손저울로 무게를 달았다. 지금 처럼 똑 떨어지게 물건을 달지 않고 조금 더 덤으로 넉넉하게 달았다. 그리고 말한다 "쎄게 단거여. 그리알아" 그 기억이 자꾸 가물거린다. 이젠 아련해 진다..
좋은세상
2004-12-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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