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보는 세상 !!!
13일만에 아들을 봤다...^^
안 본 사이 너무 훌쩍 커버린 느낌이 들었다죠!!
엄마를 보더니... 좀 처럼 해주지 않던 뽀뽀도 선심 쓰듯이 해 주고선..
지 입을 닦어 내더군요..ㅠ.ㅠ
그리고 한 참을 놀다가.. 먼저 엄마 한테... 사진을 찍자고 덤비 더군요 ^^
엄마가 사진 찍는걸 좋아 하는줄 알고... 벌써 부터.. 엄마 기분을
맞춰 주기 시작 하는 아들넘이..어찌나 대견 스럽던지!!!!
췩 ~~ 오 였다죠!!! ^^
[ 200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