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고등어 한마리 주세요 "아줌마 고등어 한 마리 주세요. 많이 파셨어요? " " ..." " 많이 못 파셨나 봐요?" " 바다도 흉년이고 내 마음도 흉년이라우" 난 더 이상 아무 것도 묻지 않았습니다. 정말 비참한 흉년은 마음의 흉년입니다. 아줌마 ! 힘네세요
samuel
2004-12-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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