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부모는 자식을 위하여 헌신적인 삶을 살지만 자식들은 그렇치 못하는 것이 종족을 이어가는 삶의 근원인지는 모르겠으나 떠나가신 후 애통복걸 한들 무슨 소용이 있고 평소에 님의 마음 만분지 일이라도 가슴에 느낄 수 있었는지 의심이 간다. ( 10월18일부터 가난 하였던 시절을 일부나마 연제 후 11월 20일부터 소제를 바꿔 1967~1973년 중에 초상집 파파라치처럼 집중적으로 촬영한 일부 사진으로 정리하여 기록차원으로 연제하고 있으니 시대적 흐름임을 참고 하여 많은 성원 바랍니다. )
김수군
2004-12-02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