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놓는 여인들-침선장 [針線匠] 남산골 한옥 마을에서 바늘에 실을 꿰어 한복에 수를 놓는 기술인 중요무형문화재 침선장[針線匠]을 하고 계시는 여인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흰 한복을 입으신 할머님이 무형문화재이며, 두 젋은 여인은 수제자인 듯 합니다. 한국 여인들의 바느질 모습이 한옥의 정취와 어우러져 참으로 정갈해 보입니다.
익호와 삵
2004-12-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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