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게.. 귀여운 아이가 흙을 가지고 놀길래 사진을 예쁘게 담고 싶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카메라를 내려놓고, 흙범벅이 되면서 한시간정도 함께 놀고나서 맘에드는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땅을 파고 또 파니 찰흙이 나오더군요..ㅇ_ㅇ; 해맑은 아이의 사진도 얻었고, 해맑은 아이의 마음도 얻었던, 잊지못할 하루였습니다..
퓨린
2004-11-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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