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에서 새벽공기를 가르며 보이지않은 현실처럼 안개는 자욱한데 아침은 기다리지 않고,국사봉에 오르니 많은 인파들 그속에서 뭔가를 찾으려 해도 내게 허락치 않은 산
seiro
2004-11-30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