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lower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p.s. 오늘 갑자기 김춘수 시인의 타계소식을 듣고... 당신은 이제 진정한 하늘나라의 꽃입니다.
rohs79
2004-11-30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