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루이사 공원 #01
1893년 산 텔모 궁전의 정원의 반을 도시에 기증한 마리아 루이사 왕비의 이름을 따서 만든 큰 공원이다. 1929 이베로 아메리카 박람회가 열렸던 곳으로 많은 흥미있는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마리아 루이사 공원은 넓은 숲과 한적한 오솔길은 많은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는 곳이다. 공원 앞에는 2개의 탑을 양 끝으로 한 반원형의 스페인 광장이 있다. 좁은 수로를 따라 배도 탈 수 있다.
Nikon F90X / 35-135mm 1:3.5-4.5(+CPL) / ELITE / Parque de Maria Luisa, Sevilla, España / by 방형준(才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