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날의 산책 머리위로 뜨겁지 않은 햇볕이 내리쬐고 있어 한없이 높고 파아란 하늘이 눈앞에 보여 숨쉴 수 있는 공기는 청량해 밟아도 밟아도 기분좋은 흙길이 펼쳐져 있어 함께해도 마음이 편한 친구가 곁에 있어 생각만해도 기분좋았던 어떤날 [04.10.16 갑사가는길 ]
음하하하^
2004-11-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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