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의 끝에 바다가 있다...
녀석의 손을 처음 잡던날 처럼...
가슴이 뛴다.
잠시후면 제주를 안고 있는 바다를 만나게 된다....!
제주>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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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사진은 잠시 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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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할 수 없고, 소통할 수 없어서 잠시 놓습니다.
늑대는 늑대대로, 사람들은 사람들대로 등맞대고
노는 사진은 스스로 의미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이녀석 하나만이 여러분과 제가 함께 나눌 수 있
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시간 작업하고 갈고 닦아서 여러분과 다시 마
주 보고 싶습니다.
^^ 다음에 뵈요~
20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