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의 마음 ] # 4. 마지막 컷 ...
.
.
바쁘게 음식을 준비하는 그녀.
몰래 사진을 찍으려는데 순간 고개를 돌리더니
저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냥 웃더군요..... ^^
2004년 2월
* Pentax MX / 50mm 1.4 A / 코닥 골드100
......................................
[ 에필로그 ]
"여자의 마음" 시리즈는 일상 속에 담긴 한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연작을
하려고 했으나... 포스팅의 압박으로 (연작을 시작하면 현재 저의 포스팅
상황으로 볼 때... 40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 한 컷만 올립니다.
사진 속의 모델은 "누라"라는 닉네임을 쓰는 분이며 특정 사실(?)과는
무관한 그저 평범한 친구입니다. 절대 저의 "(마)누라"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없기를 바라며 ....
[ 여자의 마음 시리즈 사진 보기 ]
http://www.raysoda.com/Com/BoxPhoto/FView.aspx?f=S&u=4544&s=VD&l=17272
......................................
추천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추천 한표보다 10초라도 제 사진을
더 봐주시는게 더욱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