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과 노인... 지나간 기차와.. 시간은 다시 올아오지 않습니다... 저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생각 되었을때.. 렌즈마운트하구.. 뭐하고.. 하는 순간에.. 기차가 이미 지나가버렸더군요.. 그후.. 항상 카메라를 마운트한체로 어깨에 매고 다닙니다.. 저 굽은 노인의 등이나... 굽은 철길이나.. 제겐.. 의미 있는 사진으로 기억 됩니다... 돌아오지.. 않는것에.. 연연하지 말구 앞으로 나가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롱장
2004-11-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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