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처럼 웃어봐 ~~! 25개월된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달님 안녕"이라는 책입니다. 딸아이가 사용하는 단어도 많아졌고.. 제법 분명하게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신생아 때는 사진찍기도 너무 힘들었는데 요사이에는 그냥 "민아야 달님처럼 웃어봐 !" 하면 사진 속에 있는 특유의 표정을 지어줍니다.
MinaDaddy
2004-11-29 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