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서는 똑같이 따라하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넋놓고 바라보다가 자세히 보니... 풀밭에 신발 벗고 누워있는 아빠의 것을 신고서 걸어가더니... 언젠가 저도 오후의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아이의 웃음을 볼 수 있을때가 있겠죠
AmuRO
2004-11-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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