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어머니 저의 어머니 입니다.. 항상 명랑하시고 귀여우신어머니. 어머니와 옷을 사러갔을 때 한 컷 찍었습니다.. 저는 여느 아들들과는 조금은 달리 어머니랑 무척이나 잘 논답니다.. 드라마 이야기부터 사소한 이야기 같이 웃고 때론 다투고 하지만 이젠 그럴 수 없음이 안타깝기만하네요.. 이제 50대 완전 끝바지에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보면 함께 할 수 없음이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늘 건강하시고 그 미소 잃어버리지 마세요..
OxyGen
2004-11-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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