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대학시절 1000원짜리 팥빙수가 맛있었던 '오두막'! 아직도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더군요^^ 누군가가 창문에 써 놓고간 메시지 덕분에 더욱 기분좋아지는 오후였습니다.
2Bfree
2004-11-26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