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ffel tower 2001년 11월 어느날.. 그날의 빠리는 회색이었습니다. 에펠타워는 보는 방향에 따라 만가지 표정을 보여주더군요.. 책이나 영화에서 보는 정말 아름다운 장면도 있고.. 저 위에서 자살한 수많은 파리의 청년들처럼 우울하고 비관적인 모습도 보여줍니다. 다음에 꼭 한번 더 가고싶은 곳... 담에 가면 에펠타워의 또 다른 모습을 담아 오겠습니다. ^^
Raysugar
2004-11-2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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