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짜릿한 키스~ 항상 머리감겨주고 샤워시켜주기만 하다가 오늘은 아들녀석과 난생처음으로 목욕탕안에서 같이 목욕을 해 봤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기분이 들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짜릿하고 행복한 느낌이랄까.. 아빠한테 가벼운 뽀뽀를 할때의 그 기분은..... 직접느껴보신분들만 압니다....^^
주원아빠
2004-11-2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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