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백 주말에 친구 결혼식 두 건이 겹쳐서 두번째 결혼식에 도착했을땐 이미 폐백 중이었네요. 사죄의 뜻으로 그 친구의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TheFan
2004-11-25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