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오늘도 슬퍼보입니다. 벽돌과 시멘트가 불규칙적으로 영켜있는가운데 그위로 흘러내린 파란 페인트.. 저는 무언가 쓸쓸함과 우울함을 표현하려했습니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도 작업을 마치고 보니... 사진의 중앙에 사람얼굴 형상이 뚜렷히 보입니다... 표정을 지긋이 바라보세요....
Uz(유지현)
2004-11-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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