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젊은 날들............
아직은 소녀티를 벗지못한 그녀의 젊은 날들은 슬픔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부모님은 이혼하고.. 아버지는 알콜 중독에... 오빠는 가출하고....
하루에 서너개의 아르바이트를 쉴틈없이 하면서, 동생들 까지 걱정하며 살아야 하는 그녀.....
그녀의 작은 손은 삶의 무게을 알고 있습니다.
그녀의 가녀린 가슴은 슬픔의 깊이를 알고 있습니다.
항상 어두운 표정의 그녀가 오늘은 웃으며 반겨주었습니다.
그녀가 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