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이 아이는 무척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많은 비둘기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비둘기들을 쫒고 있던 아이였죠.. 지금 이사진은 아버지가 아이한테 비둘기 모이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겁니다. "너는 비둘기가 좋아서 그리고 재미가 있어서 비둘기를 쫒아 다니는 거지만 비둘기들은 순간 순간 놀라서 달아나는 거란다 자 이렇게 손을 내밀고 있으면 이 비둘기들이 다 너의 친구가 될꺼야...봐봐...쉽지?"
네오차이나
2004-11-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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