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섬 2004. 11. 20 | 삼청동 rolleiflex automat 4, ILFORD FP4 지나치는 흔적들에 난 무심하지 못한 편이다. 난 대부분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일종의 착각이였던 것 같다. 이 가을을 붙잡고 싶다. 붙잡고 싶다. 썩고 문드러지더라도 난 붙잡고 싶다.
monorail
2004-11-23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