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기대고 싶은 나무 해 비껴설 무렵부터 나무는 벽에 기대고 싶었나보다. 온 종일 서있어서 다리가 아팠나 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벽으로 무너지는 나무..
맑은날 햇살처럼
2004-11-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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