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오늘 아침도 부시시 일어나 머리를 감고 하루를 준비하는 집사람. 피곤한지 지긋이 눈을 감는다. 그렇게 또 하루는 시작이다. 난 매일 매일 미안함을 느낀다.
빈속에쏘주
2004-11-23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