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족 일때문에 요즘 통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교회에서 사람들 싸우는 사진이나 찍고 있으니... 열일을 재쳐두고 사진을 찍으러 가고 싶네요. 가족들 사진도 찍고, 접사 사진도 찍고, 제게는 사진을 찍는 작업이 휴식을 취하는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경쾌한 셔터 소리가 유난히 그리운 월요일 오전입니다.
파파스머프
2004-11-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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