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중심에서 배고품을 외치다
가을에 은행나무에서 은행잎이 떨어지는걸 잡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에 있데요~♡
그래서 이 누님이 회사 점심시간에 밥도 제대로 안 먹고 공원에서 은행나뭇잎이 떨어지는걸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떨어지는 나뭇잎 잡는건 더 파이팅에 마모루나 일보같은 애들이나 할 수 있는건데 그걸 어찌 여자분이 할 수 있을리가 없죠~!
결국 이 날 밥도 재대로 못 먹었고 은행잎은 결국 잡지 못하였다는 슬픈 전설이.... -_-
업무시간에 점심을 제대로 못 먹어 배고프다며 소리 질르시길레 제목을 이렇게 지었습니다
"가을의 중심에서 배고품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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