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나의 새는 투명하다 하늘을 날지 않고 그냥 젖어 있다. 사라지지 않고 그냥 보이지 않을 뿐. 목숨을 씻고 또 씻어 나의 새는 투명하다. ㅡ문효치 ㅡ
디아리
2003-06-24 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