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의 가을 이녀석, 친척동생인데 참 예쁘게 생겼죠? 그치만 사진 찍기 굉장히 힘든 아이예요. 너무 예쁘장하게 생겼다고, 주변에서 얘만 보면, 핸드폰카메라든, 그냥 카메라를 하도 들이데는 통에 카메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너무 귀엽게 생겨도 피곤한가보죠.(오늘은, 하도 뛰어다녀서 그러겠지만; ) 어린아이의 표정이라기엔 너무 쓸쓸해보여서, 다섯살의 인생도 꽤나 피곤한거 같아요.
:+:Siri:+:
2004-11-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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