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골목길에서... 사진을 찍는 일보다 사진에 제목 다는게 더 힘듭니다. 한장 한장에 의미를 부여하는 작업이라 그런듯 하지만, 별생각 없이 찍은 사진인데... 그래서 힘든가봅니다. 지나는 길에 벽이 이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기린아빠
2004-11-20 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