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나 이모님이 오래전의 사진을 나에게 보여 주셨다... 요즘 다리도 안좋으신데 아들들에게 부담을 덜어 주시려고 힘든 일도 나가신다... 아프신데 왜 나가시냐고 계속 말씀드렸지만.... ..... 근데 더 이상 아무말 하지 않기로 했다.. 무엇이 어머니를 위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함께 오랬동안... 그냥 함께... 집에 자주 내려 가지도 못하는데.... 노래 : 노래마을의 어머니
정의의소
2004-11-20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