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그리고 또 다른 사랑 그녀와 이별한지 벌써 3년하구도 2달이 흘렀네요.. 그녀를 보고 싶지만 이젠 그녀를 찾을수가 없네요... 지나온 시간 만큼 그녀와 마음이 멀어 져 버렸거든요.. 좋아하는것 과 사랑하는 것은 다르다고 하더군요 .. 좋아하는 것은 귀로하고 사랑하는 것은 눈으로 한다고 하더군요. 좋아하다가 헤어지면 귀를 막으면 되지만... 사랑하다가 헤어지면.... 눈을 감아도 ... 눈물이 나는 거랍니다... 사랑하세요.. 얼마 못사는 인생 실컷 아프고 행복하다가 멋지게 한 줌의 흙이 되고 싶네요.^^ ------------------------------------------------------------------------------------------- 연꽃 있는 곳인데요 날이 흐려서 좀 그렇네요.. 그래도 추운데 찬곳에 누워준 당신께 감사 드립니다.
◎유리알◎
2004-11-19 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