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전자전(母傳子傳) 조용한 제주도 여름 해변... 모자(母子)가 너무도 닮은 모습으로 걷고 있다. 시선(視線)은 물론 쓰고 있는 모자(帽子)며, 고개숙인 모습이며, 흔드는 팔이며, 내딛는 발걸음 마저 같은 모습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옛말이 다 이유가 있구나.. 모델 : 친구 신남도군의 와이프와 아들
Raysugar
2004-11-1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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