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빈다 공항
앙골라의 "카빈다"시 공항의 모습입니다.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얼마전까지 내전으로 이곳저곳이 황폐해진 그런 곳인데,
기름이 나서 여러 사람들(인종)을 볼 수 있읍니다.
돈많은 백인들이 자본을 들여 개발하고 그 이익금을 빼내가는..........
그런식이죠.. 우리나라 사람의 위치라.. 그런 산유국들의 백인 돈의 하청 기술자 라고나 할까요
사실 환경 파괴는 말도 못하죠! 지금도 빈부의 격차가 심하여 잘 사는부류는 백인(식민지 시대부터) , 정부인사, 석유회사 사장들 뿐인데
한 20년후쯤 기름 다 빼먹고 남는거라...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은 더욱 어려워진 환경에서 생활고를 격어야 하지않을까?..
인간과 돈과 욕망이라 사람사는 곳에는 항상 존재하는 것인가 봅니다...
죄송합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 내용인데......... 다음에는 해변에서 뛰노는 아이들 사진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