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버림받은 아이
어미에게 버려진 아이들이다.
총 6마리를 낳아서..
네마리는 어미가 데리고 가고
두마리는 사람냄새가 난건지 버리고 갔다고 한다.
이렇게 이쁜데..
보라는 그 두마리중 한마리이다.
보라는
잠을 잘때는
꼭 내 옆에서 팔베개를 하고 잠이든다.
배가고프면 내 손가락을 쪽쪽 빨고있다.
분홍이랑 놀때도 꼭 내 옆에서만 뒹굴면서 논다.
분홍이보다 씩씩하고
분홍이보다 시끄럽다..-_-
그리고 분홍이보다 울보다;;
그래도..이쁘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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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리집으로 왔을때 찍은 사진이네요..
지금은 꽤 많이 컸지만..
그래도 아직은 조그마한 아이이죠..
잘 놀고..
화장실도 잘 가리고..
사람을 여전히 잘 따르고..건강합니다. ^^
가만히 앉아서 햇빛 들어오는 걸 지켜보는게 취미이죠.
물끄러미 사람앞에 앉아서 얼굴 쳐다보는것도 좋아하구요..
고개를 갸우뚱 할때마다..예뻐 죽겠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