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 연 』 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아사코와 나는 세 번 만났다. 세 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 - 피천득 님의 『 인 연 』중에서..- 세 번째는 바라지도 않는다. 단지 그냥 스침이라는 모습으로 잠시라도 만났으면 했다... 운명은 철저히 아직도 날 외면하고 있다.. BGM : 하 림 -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Pivot
2004-11-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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