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이 유모차 생긴날! 유모차를 선물 받던날.... 더 늦으면 내년 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에, 늦 가을 오후에 햇살을 등에 받으며 깜짝 시승식 감행! 아내는.... 이런 잠깐의 외출도 좋아라... 하더군요! 항상 집에만 있는 아내에게 조금만 더 배려한다면, 저렇게 활짝 웃어 주는데.... 아내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T-Bird
2004-11-15 23:19